위문관
曹植
조식
자: 子建 (자건)생몰년: 192 ~ 232
소개
조조의 아들이자 건안 문학 최고의 시인으로 꼽히는 천재예요. 붓을 들면 문장이 쏟아져 한때 아버지의 후계 후보로 총애받았지만, 자유분방한 성품 탓에 형 조비에게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형의 즉위 후에는 봉지를 전전하며 감시 속에 살았고, 그 울분이 낙신부 같은 걸작으로 승화되었어요. "천하의 재주가 한 섬이라면 조식이 여덟 말"이라는 재고팔두(才高八斗)의 주인공입니다.
정사와 연의의 차이정사vs연의 (소설)
유명한 칠보시(콩과 콩대) 일화는 정사가 아니라 후대 일화집 세설신어에 실린 이야기예요. 정사의 조식은 정치적 재기를 갈망하며 여러 차례 상소를 올린, 시대와 불화한 천재로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