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무겸비
曹操
조조
자: 孟德 (맹덕)시호: 무제(추존)생몰년: 155 ~ 220
소개
후한 말의 혼란을 힘과 지략으로 평정해 위나라의 기틀을 세운 인물이에요. 황건적 토벌로 이름을 알린 뒤 헌제를 허도로 모셔 "천자를 끼고 제후를 호령"하는 패권의 공식을 만들었습니다. 관도에서 원소를 꺾어 북방을 통일했지만 적벽에서 좌절하며 천하는 셋으로 갈라졌죠. 출신을 가리지 않는 인재 등용과 둔전제 같은 실용 정책, 그리고 시인으로서의 재능까지 — 난세가 낳은 가장 입체적인 영웅입니다.
주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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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와 연의의 차이정사vs연의 (소설)
연의는 조조를 유비의 대척점에 선 간웅·악역으로 그리지만, 정사의 저자 진수는 "비상한 사람, 시대를 초월한 인걸(非常之人 超世之傑)"이라 평했어요. 문학사에서도 두 아들과 함께 건안 문학을 이끈 대시인으로 기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