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
月旦評
월단평
일본어: 月旦評(げったんひょう)병음: yuè dàn píng영어 직역: The First-of-the-Month Review
뜻
매달 초하루마다 인물을 품평하던 데서 나온 말로, 인물이나 작품에 대한 논평 자체를 뜻해요. 오늘날 인물평·월평 같은 말의 어원입니다.
유래 이야기
후한 말 여남 땅의 허소는 사촌 허정과 함께 매달 초하루에 고을 인물들을 품평했는데, 그 안목이 얼마나 날카로웠던지 여기서 좋은 평을 받으면 하루아침에 이름이 났어요. 사람들은 이 모임을 "월단평"이라 불렀습니다. 아직 무명이던 젊은 조조도 허소를 찾아가 집요하게 평을 청했죠. 마지못해 허소가 내놓은 평이 그 유명한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입니다. 조조는 그 말을 듣고 크게 웃으며 돌아갔다고 전해요. 인물 비평의 대명사가 된 월단평은 이 초하루 품평회에서 나왔습니다.
출처: 후한서 허소전
관련 인물
현대 예문
- 그 평론가의 신간 월단평은 출판계가 가장 먼저 챙겨 본다.
- 연말이면 각 언론이 올해의 인물 월단평을 쏟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