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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食少事煩

식소사번

일본어: 食少事煩(しょくしょうじはん)병음: shí shǎo shì fán영어 직역: Eating Little, Toiling Much

먹는 것은 적은데 일은 많다는 뜻으로, 몸을 돌보지 않고 과로하는 상태를 가리켜요. 건강을 해칠 만큼 일을 떠안은 사람을 걱정할 때 씁니다.

유래 이야기

오장원에서 제갈량과 사마의는 백 일 넘게 대치하고 있었어요. 제갈량이 아무리 도발해도 사마의는 성을 굳게 닫고 나오지 않았죠. 대신 사마의는 촉의 사자에게 지나가듯 승상의 근황을 물었습니다. 사자가 "새벽부터 밤까지 몸소 일을 살피시고, 벌 이십 대 이상의 형벌은 다 직접 결재하시는데 드시는 것은 몇 홉이 안 됩니다"라고 답하자, 사마의는 말했어요. "먹는 건 적고 일은 많으니(食少事煩) 어찌 오래 버티겠는가." 과연 제갈량은 그 진중에서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이 말은 과로를 경계하는 성어로 남았습니다.

출처: 진서 선제기

관련 인물

현대 예문

  • 점심도 거르고 야근하는 팀장을 보며 다들 식소사번을 걱정했다.
  • 식소사번으로 버티다 결국 병가를 냈다 — 일보다 몸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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