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 주석
刮目相對
괄목상대
일본어: 刮目相待(かつもくそうたい)병음: guā mù xiāng dài영어 직역: Rubbing One’s Eyes and Looking Again
뜻
눈을 비비고 다시 볼 만큼 상대의 실력이 몰라보게 늘었다는 뜻이에요. 짧은 사이 눈부시게 성장한 사람에게 씁니다.
유래 이야기
오의 장수 여몽은 용맹했지만 배움이 짧아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곤 했어요. 주군 손권이 "장수일수록 책을 읽어야 한다"고 권하자, 여몽은 전장에서도 책을 놓지 않으며 무섭게 공부했습니다. 얼마 뒤 노숙이 여몽과 국사를 논하다 그 식견에 깜짝 놀라 "언제 이렇게 박식해졌는가, 오나라 촌구석의 아몽이 아니구나"라고 감탄했죠. 여몽은 웃으며 답했습니다. "선비는 헤어진 지 사흘이면 눈을 비비고 다시 봐야 합니다(刮目相對)." 노력으로 자신을 갈아치운 사람의 당당한 한마디에서 괄목상대가 나왔어요.
출처: 강표전(삼국지 여몽전 배송지주 인용)
관련 인물
현대 예문
- 반 년 만에 본 후배의 코드는 괄목상대할 수준이었다.
- 피나는 연습으로 그 선수는 한 시즌 만에 괄목상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