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 주석
手不釋卷
수불석권
일본어: 手不釈巻(しゅふしゃくかん)병음: shǒu bù shì juàn영어 직역: Never Without a Book in Hand
뜻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뜻으로, 틈만 나면 공부하는 성실한 배움의 자세를 가리켜요. 독서광이나 꾸준한 학습자를 칭찬할 때 씁니다.
유래 이야기
손권이 여몽에게 학문을 권하자 여몽은 "군중에 일이 많아 책 읽을 겨를이 없다"고 사양했어요. 그러자 손권은 자신을 예로 들며 타일렀습니다. "그대에게 경전 박사가 되라는 게 아니다. 나도 어릴 적부터 책을 읽었고 나라를 다스리는 지금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手不釋卷). 후한의 광무제는 전쟁 중에도 책을 놓지 않았고, 조조 역시 늙어서도 배움을 즐긴다 하지 않는가." 바쁨은 핑계가 되지 않는다는 이 설득에 여몽은 분발했고, 훗날 괄목상대의 주인공이 됩니다.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자세, 수불석권은 여기서 나왔어요.
출처: 강표전(삼국지 여몽전 배송지주 인용)
관련 인물
현대 예문
- 그녀는 지하철에서도 수불석권이라 1년에 백 권을 읽는다.
- 수불석권하던 신입이 3년 만에 팀의 기술 리더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