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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관

孫權

손권

: 仲謀 (중모)시호: 대제생몰년: 182 ~ 252

소개

열아홉에 강동을 물려받아 삼국 중 가장 오래간 나라를 일군 오의 초대 황제예요. 적벽에서는 주전론을 택해 조조를 꺾었고, 필요하면 유비와 동맹하고 필요하면 형주를 기습하는 유연한 실리 외교로 나라를 키웠습니다. 주유·노숙·여몽·육손으로 이어지는 도독 계보를 적재적소에 쓴 용인술이 최대 무기였죠. 조조조차 "아들을 낳으려면 손중모 같아야 한다"고 감탄했지만, 만년의 후계 분쟁은 오의 그늘이 되었습니다.

주요 사건

  1. 200

    손책 급서, 손권 계승

    자객의 습격으로 쓰러진 소패왕 손책이 열아홉 아우 손권에게 강동을 맡긴다. 장소와 주유가 어린 주군을 떠받쳤다.

    손책장소주유

  2. 208

    적벽대전

    주유가 이끄는 손유 연합군이 화공으로 조조의 대함대를 불태워 남진을 좌절시킨다. 천하삼분의 구도가 여기서 굳어졌다.

    주유조조유비제갈량황개노숙정보감녕

  3. 210

    주유 병사

    적벽의 명장 주유가 36세로 요절하고, 후임 노숙이 손유 동맹 유지의 축이 된다.

    주유노숙

  4. 213

    유수구 전투

    조조의 남정을 손권이 유수구에서 막아선다. 감녕의 백기 야습과 주태의 분전, 그리고 "아들을 낳으려면 손중모 같아야"라는 조조의 탄식이 전한다.

    조조감녕주태

  5. 215

    익양 대치와 상수 협약

    형주 반환을 둘러싸고 관우와 노숙이 익양에서 대치한다(단도부회). 결국 상수를 경계로 형주를 나누는 선에서 타협했다.

    관우노숙유비제갈근

정사와 연의의 차이정사vs연의 (소설)

연의에서는 유비·조조에 가려 조연처럼 보이지만, 정사의 손권은 두 사람과 대등하게 겨룬 제3의 주인공이에요. 진수는 "구천(춘추의 명군)의 기이한 영걸"이라 평하면서도 만년의 의심 많음을 함께 지적했습니다.

관련 고사성어

관련 명언

참전 전투

같은 세력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