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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관

諸葛瑾

제갈근

: 子瑜 (자유)생몰년: 174 ~ 241

소개

제갈량의 친형이면서 오나라의 중신으로 산 인물이에요. 형제가 적국의 기둥으로 갈라졌지만, 서로 공적인 자리에서만 만나고 사사로이 왕래하지 않는 원칙을 평생 지켰습니다. 손권과 유비 진영 사이의 껄끄러운 교섭마다 사신으로 나섰고, 온화한 인품 덕에 "그가 있으면 노한 손권도 풀어졌다"고 전하죠. 대장군까지 올랐고, 아들 제갈각은 오의 최고 권력자가 되었습니다.

주요 사건

  1. 215

    익양 대치와 상수 협약

    형주 반환을 둘러싸고 관우와 노숙이 익양에서 대치한다(단도부회). 결국 상수를 경계로 형주를 나누는 선에서 타협했다.

    관우노숙손권유비

  2. 253

    제갈각의 몰락

    동흥의 대승으로 오의 권력을 쥔 제갈근의 아들 제갈각이 무리한 합비 원정 실패 후 정변으로 살해된다.

정사와 연의의 차이정사vs연의 (소설)

연의에서는 동생에게 형주 반환을 조르러 갔다가 번번이 허탕 치는 코믹한 역할이 부각돼요. 정사의 제갈근은 손권이 "자유와 나는 죽어도 변치 않을 사이"라 공언한 최측근 중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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