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
吾受劉將軍厚恩 誓以共死 不可背之
“조공께서 나를 후하게 대해 주심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유장군의 두터운 은혜를 입어 생사를 함께하기로 맹세했으니, 이를 저버릴 수는 없다. 반드시 공을 세워 조공께 보답한 뒤에 떠나겠다.”
— 관우關羽
ja曹公が私を手厚く遇してくださることはよく分かっている。だが私は劉将軍の厚恩を受け、生死を共にすると誓ったのだから、これに背くことはできない。必ず功を立てて曹公に報いてから去る。
enI know well how generously Lord Cao has treated me. But I owe General Liu a debt of kindness and have sworn to share his death — I cannot turn my back on that. I will repay Lord Cao with a deed of merit, and then I will go.
이 말이 나온 장면
조조에게 사로잡혀 극진한 대우를 받던 관우가, 그 마음을 떠보러 온 장료에게 한 대답이에요. 은혜는 갚되 의리는 저버리지 않겠다는 이 선언대로, 관우는 안량을 벤 공으로 보답한 뒤 상을 봉인하고 유비에게 돌아갔습니다. 관우가 충의의 신으로 숭배받게 된 원점이 되는 기록이죠.
출처: 정사 삼국지 관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