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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소설)

錦囊妙計

금낭묘계

일본어: 錦嚢の計(きんのうのけい)병음: jǐn náng miào jì영어 직역: The Brocade-Bag Stratagems

비단 주머니 속의 신묘한 계책이라는 뜻으로, 위기의 순간마다 꺼내 쓰도록 미리 마련해 둔 대비책을 가리켜요. 만일에 대비한 비장의 플랜 B에 씁니다.

유래 이야기

주유는 유비를 오나라로 불러들여 손권의 누이와 혼인시키는 척 인질로 잡으려는 계략을 꾸몄어요. 위험한 초대임을 안 제갈량은 호위로 조운을 붙이며 비단 주머니 세 개를 건넸습니다. "위급할 때마다 차례로 열어 보게." 첫 주머니의 계책은 혼담을 온 성에 소문내 진짜 혼인으로 굳히는 것, 둘째는 형주가 위급하다는 말로 안락에 빠진 유비를 일으키는 것, 셋째는 추격군 앞에서 손부인의 위세를 빌리는 것이었죠. 세 계책이 차례로 들어맞아 유비는 신부와 함께 무사히 돌아왔고, 주유는 "부인 잃고 군사만 꺾였다"는 조롱을 들었습니다. 여기서 미리 준비된 묘책, 금낭묘계가 나왔어요.

출처: 삼국지연의 54회

관련 인물

현대 예문

  • 협상 결렬에 대비한 금낭묘계를 품고 회담장에 들어갔다.
  • 서버 장애 때마다 선임이 남긴 금낭묘계 문서가 팀을 구한다.

관련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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