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
水魚之交
수어지교
일본어: 水魚の交わり(すいぎょのまじわり)병음: shuǐ yú zhī jiāo영어 직역: Like Fish and Water
뜻
물과 물고기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아주 친밀한 사이를 뜻해요.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관계에 씁니다.
유래 이야기
삼고초려로 제갈량을 얻은 유비는 그와 밤낮없이 천하의 일을 논하며 나날이 가까워졌어요. 갓 들어온 젊은 책사가 총애를 독차지하자, 오랜 세월 생사를 함께한 관우와 장비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유비는 두 아우를 이렇게 달랬죠. "내가 공명을 얻은 것은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과 같으니, 다시는 말하지 말라." 주군이 스스로를 물고기에, 신하를 물에 비유한 이 말에 두 사람도 더는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물과 물고기의 사귐, 수어지교가 나왔어요.
출처: 정사 삼국지 제갈량전
관련 인물
현대 예문
- 창업자와 CTO는 10년을 함께한 수어지교의 파트너다.
- 감독과 주연 배우는 수어지교라 불릴 만큼 합이 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