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
言過其實
언과기실
일본어: 言過其実(げんかきじつ)병음: yán guò qí shí영어 직역: Words Beyond One’s Deeds
뜻
말이 실제 능력이나 사실보다 부풀려져 있다는 뜻이에요. 화려한 언변에 비해 실속이 없는 사람이나 과장된 주장에 씁니다.
유래 이야기
마속은 병법 이야기를 시작하면 밤을 새울 만큼 언변이 뛰어난 수재였고, 제갈량도 그와의 토론을 아꼈어요. 그러나 임종을 앞둔 유비의 눈은 달랐습니다. 백제성에서 제갈량에게 뒷일을 맡기며 유비는 이렇게 당부했죠. "마속은 말이 실제보다 지나치니(言過其實) 크게 쓰면 안 되오. 공은 잘 살피시오." 제갈량은 이 유언을 무겁게 여기지 않았고, 훗날 가정 전투에서 마속을 중용했다가 북벌 전체를 그르치게 됩니다. 사람을 말로 평가하는 위험을 경고하는 이 한마디는 그렇게 현실이 되었어요.
출처: 정사 삼국지 마량전(유비의 유언)
관련 인물
현대 예문
- 그 스타트업의 발표는 언과기실이라, 시제품조차 없었다.
- 면접 때는 화려했지만 실무에서 언과기실임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