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lBoxy
문관

馬謖

마속

: 幼常 (유상)생몰년: 190 ~ 228

소개

병법 토론이라면 밤을 새우던 수재이자, 읍참마속 고사의 그 마속이에요. 남만 정벌 때 "성을 치지 말고 마음을 치라"는 명언으로 칠종칠금 전략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가정 전투에서 물가에 진을 치라는 지시를 어기고 산에 올랐다가 참패, 1차 북벌 전체를 무너뜨렸죠. 유비가 임종 때 "말이 실제보다 앞서니 크게 쓰지 말라"고 경고했던 그대로였습니다. 재능과 실전의 간극을 보여주는 영원한 반면교사예요.

주요 사건

  1. 223

    백제성 탁고 — 유비 붕어

    이릉의 패장 유비가 백제성에서 제갈량에게 아들 유선과 나라를 맡기고 눈을 감는다. "마속을 크게 쓰지 말라"는 유언도 이때 남겼다.

    유비제갈량유선

  2. 225

    남만 정벌 — 칠종칠금

    제갈량이 남방의 반란을 평정하며 지도자 맹획을 일곱 번 잡고 일곱 번 놓아주어 마음으로 복속시킨다(한진춘추 기록).

    제갈량왕평

  3. 228

    가정 전투 — 읍참마속

    마속이 지시를 어기고 산 위에 진을 쳤다가 장합에게 대패, 1차 북벌이 물거품이 된다. 왕평만이 부대를 보전했고, 제갈량은 눈물로 마속을 벤다.

    장합왕평제갈량

정사와 연의의 차이정사vs연의 (소설)

정사에서도 연의에서도 가정의 패장이라는 골격은 같아요. 다만 최후는 기록마다 갈립니다 — 처형됐다는 기록과 옥사했다는 기록이 병존하고, 연의는 처형 장면을 극대화했습니다.

관련 고사성어

참전 전투

같은 세력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