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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劉禪

유선

: 公嗣 (공사)생몰년: 207 ~ 271

소개

장판파에서 조운의 품에 안겨 구출된 아두, 촉한의 2대이자 마지막 황제예요. 제갈량 생전에는 "정사는 승상에게" 맡기는 전폭 위임으로 나라가 안정됐고, 그 사후로도 30년을 더 재위해 삼국 군주 중 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위군이 성도에 육박하자 항복을 택해 백성의 희생을 줄였고, 낙양에서 "이곳이 즐거워 촉 생각이 안 난다(낙불사촉)"는 대답으로 천수를 누렸죠. 암군인가 생존의 달인인가 — 평가가 가장 크게 갈리는 군주입니다.

주요 사건

  1. 223

    백제성 탁고 — 유비 붕어

    이릉의 패장 유비가 백제성에서 제갈량에게 아들 유선과 나라를 맡기고 눈을 감는다. "마속을 크게 쓰지 말라"는 유언도 이때 남겼다.

    유비제갈량마속

  2. 227

    출사표 — 북벌 개시

    제갈량이 어린 황제 유선에게 출사표를 올리고 한실 부흥의 북벌에 나선다. 강유가 이 무렵 촉에 귀순했다.

    제갈량강유

  3. 234

    오장원 — 제갈량의 죽음

    사마의와 백여 일 대치하던 제갈량이 진중에서 병사한다. 촉군의 정연한 철수에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달아나게 했다"는 말이 남았다.

    제갈량사마의강유위연

  4. 253

    강유의 북벌

    제갈량의 유지를 이은 강유가 수차례 북벌을 강행한다. 일진일퇴를 거듭했으나 국력 소모라는 비판도 함께 남았다.

    강유

  5. 263

    촉한 멸망

    위군이 험로를 넘어 성도를 급습하자 유선이 항복한다. 검각을 지키던 강유는 마지막까지 부흥을 도모하다 쓰러졌다.

    강유

정사와 연의의 차이정사vs연의 (소설)

"아두 같은 놈"이라는 무능의 대명사는 연의가 굳힌 이미지예요. 근래에는 제갈량에게 전권을 맡긴 통치 감각과 항복·낙불사촉을 난세의 생존술로 재평가하는 시각도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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