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기타
劉禪
유선
자: 公嗣 (공사)생몰년: 207 ~ 271
소개
장판파에서 조운의 품에 안겨 구출된 아두, 촉한의 2대이자 마지막 황제예요. 제갈량 생전에는 "정사는 승상에게" 맡기는 전폭 위임으로 나라가 안정됐고, 그 사후로도 30년을 더 재위해 삼국 군주 중 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위군이 성도에 육박하자 항복을 택해 백성의 희생을 줄였고, 낙양에서 "이곳이 즐거워 촉 생각이 안 난다(낙불사촉)"는 대답으로 천수를 누렸죠. 암군인가 생존의 달인인가 — 평가가 가장 크게 갈리는 군주입니다.
주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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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와 연의의 차이정사vs연의 (소설)
"아두 같은 놈"이라는 무능의 대명사는 연의가 굳힌 이미지예요. 근래에는 제갈량에게 전권을 맡긴 통치 감각과 항복·낙불사촉을 난세의 생존술로 재평가하는 시각도 만만치 않습니다.